농식품부 장관 "딸기가격, 이달 중순부터 안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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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이달 중순부터 딸기 산지 출하량이 늘어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현수 장관은 오늘 충남 논산시의 딸기 재배 농가와 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딸기 생육 상황과 출하 여건을 점검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 정보에 따르면 오늘 기준 딸기 100g의 평균 소매가는 2,591원으로, 평년보다 71%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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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이달 중순부터 딸기 산지 출하량이 늘어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현수 장관은 오늘 충남 논산시의 딸기 재배 농가와 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딸기 생육 상황과 출하 여건을 점검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 정보에 따르면 오늘 기준 딸기 100g의 평균 소매가는 2,591원으로, 평년보다 71% 높습니다.
김 장관은 농협과 지자체 담당자들에게 “설 성수품과 딸기 등 소비 수요가 큰 농산물의 수급 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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