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신설 스포츠지도학과 수도권 경쟁률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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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대학교는 스포츠 지도학과가 신설 핸디캡을 극복하고 첫해 신입생 모집에서 수도권 경쟁률에 안착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5.96대1의 경쟁률을, 정시모집에서 4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대학교 측은 수시와 정시모집 모두 높은 지원 경쟁률을 기록해 기존 학과보다 상대적으로 지원 경쟁률이 낮을 것으로 우려했던 '신설학과 핸디캡'을 무난히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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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는 스포츠 지도학과가 신설 핸디캡을 극복하고 첫해 신입생 모집에서 수도권 경쟁률에 안착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5.96대1의 경쟁률을, 정시모집에서 4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대학교 측은 수시와 정시모집 모두 높은 지원 경쟁률을 기록해 기존 학과보다 상대적으로 지원 경쟁률이 낮을 것으로 우려했던 ‘신설학과 핸디캡’을 무난히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수도권 대학과 지방소재 유사 학과들은 수시모집에서 5대1에서 7대1 수준의 경쟁률을, 정시모집에서는 2대1에서 4대1까지의 경쟁률을 보인 점과 비교할 때 설득력을 얻는다.
한편 안양대는 지난해 12월28일 인천광역시체육회와 학교발전과 체육진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울러 안양대는 인천광역시체육회와 협의를 거쳐 빠르면 3월 초 가능한 종목의 운동부를 창단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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