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데이터센터 들어서는 김해시..1기 연수생들 몰려온다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2. 1. 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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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기업 NHN이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전문 교육을 위해 김해에서 경남교육센터를 열고 NHN 아카데미 제1기 연수생을 모집한다.

연수생은 28주간 NHN만의 노하우와 경험, NHN 서버와 클라우드 환경을 이용한 개발, 배포, 운영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대상 선정 시 경남도 거주민 혹은 경남지역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우대하며 두 과정 모두 우수 연수생에게 NHN 입사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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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경남교육센터서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
NHN 아카데미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 IT기업 NHN이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전문 교육을 위해 김해에서 경남교육센터를 열고 NHN 아카데미 제1기 연수생을 모집한다.

연수생은 채용 우대를 받는다.

모집 분야는 웹서비스 개발과 서비스 기획이다. 만19~34세를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NHN 아카데미 누리집에서 접수받는다.

다음달 10일 최종 선정된 연수생을 발표하고 3월 초부터 경남교육센터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웹서비스 개발 분야는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활용한 코딩시험으로 선발심사를 한다. 연수생은 28주간 NHN만의 노하우와 경험, NHN 서버와 클라우드 환경을 이용한 개발, 배포, 운영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기획 분야는 총 16주간 대기업, 유니콘 스타트업 서비스 기획 전문가들의 강의, 멘토링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특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대상 선정 시 경남도 거주민 혹은 경남지역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우대하며 두 과정 모두 우수 연수생에게 NHN 입사 기회를 제공한다.

NHN은 오는 2024년까지 김해에 데이터센터를 지을 예정이다.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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