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시청자 입소문 타고 넷플릭스 상위권 유지

김가영 2022. 1. 11.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 & 슈퍼문픽쳐스)이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한국 넷플릭스 TOP 10 콘텐츠' 최상위권에서 순항 중이다.

OTT 콘텐츠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Flix Patrol)에 따르면, '그 해 우리는'은 방송 시작 2주 만에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한국 넷플릭스 TOP 10 콘텐츠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 해 우리는’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 & 슈퍼문픽쳐스)이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한국 넷플릭스 TOP 10 콘텐츠’ 최상위권에서 순항 중이다.

OTT 콘텐츠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Flix Patrol)에 따르면, ‘그 해 우리는’은 방송 시작 2주 만에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한국 넷플릭스 TOP 10 콘텐츠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특히 ‘그 해 우리는’은 1월 2일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9위(비영어권 기준)에 등극했으며, 일본,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5위권에 진입하며 해외에서도 관심 받고 있다.

이렇게 K-콘텐츠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그 해 우리는’은 스튜디오N과 슈퍼문픽쳐스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슈퍼문픽쳐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빅오션이엔엠은 최근 드라마 제작사 ‘슈퍼문픽쳐스’, 영화 제작사 ‘곰픽쳐스’, 음반 제작사 ‘더그루브컴퍼니’를 합병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제8일의 밤’, 드라마는 MBC ‘목표가 생겼다’,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 다수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빅오션이엔엠 관계자는 “올해도 지속적인 투자 및 개발을 통해 흥행 IP 제작 및 확보에 주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서 한 발짝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