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또 전처 윤여정 언급? "다시 전화가 오면 내가 바람을.."

강소영 2022. 1. 11.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조영남(사진)이 다시 한 번 전처 윤여정을 언급할지 주목되고 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예능 '신과 한판'에서는 조영남이 양손이 묶인 채 등장해 '구설인생 50년' 조영남의 인생사를 낱낱이 파헤치며 포장 없는 날 것의 토크 현장을 그려낸다.

방송에서 조영남은 "그 한마디가 내 인생을" "거지 될 뻔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예능 ‘신과 한판’
 
가수 조영남(사진)이 다시 한 번 전처 윤여정을 언급할지 주목되고 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예능 ‘신과 한판’에서는 조영남이 양손이 묶인 채 등장해 ‘구설인생 50년’ 조영남의 인생사를 낱낱이 파헤치며 포장 없는 날 것의 토크 현장을 그려낸다.

또한 ‘대작 논란’ ‘최고의 복수’ 등 그를 둘러싼 수많은 논란 속 숨겨진 진실부터 속세에서는 말할 수 없었던 충격적인 폭로까지 속속들이 밝혀질 예정이다.

방송에서 조영남은 “그 한마디가 내 인생을” “거지 될 뻔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여정 씨에게 다시 전화가 오면?”이라는 MC 도경완의 질문에 “내가 바람을…”이라고 대꾸해 이목을 모은다. 

앞서 조영남은 1971년 배우 윤여정과 결혼 후 슬하에 2남을 두었다. 그러나 결혼 1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한국인 최초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바람피운 남자에 대한 통쾌한 복수를 한 것 같다”고 언급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그를 둘러싼 논란 등은 오는 16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 되는 MBN 예능 ‘신과 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