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한화생명, T1 잡아내며 시즌 첫 승 신고

성기훈 입력 2022. 1. 11. 17:38 수정 2022. 1. 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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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T1을 잡아내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이하 LCK CL) 방송 중계 1경기에서 한화생명이 승리하며 첫날 경기의 패배를 씻어냈다.

블루 사이드의 한화생명은 카밀-리신-신드라-아펠리오스-브라움의 조합을, 레드 사이드의 T1은 그웬-렉사이-빅토르-징크스-레오나의 조합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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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T1을 잡아내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이하 LCK CL) 방송 중계 1경기에서 한화생명이 승리하며 첫날 경기의 패배를 씻어냈다.

블루 사이드의 한화생명은 카밀-리신-신드라-아펠리오스-브라움의 조합을, 레드 사이드의 T1은 그웬-렉사이-빅토르-징크스-레오나의 조합을 꾸렸다.

초반 한화생명의 바텀 듀오가 리신과 함께 다이브에 성공해 레오나를 잡아내며 선취점을 가져갔다. 이후 교전 없이 첫 전령을 챙긴 한화생명은 바텀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아펠리오에게 골드를 몰아줬으며, 아펠리오스는 첫 포탑을 철거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두 번째 전령이 등장한 후 T1이 먼저 사냥을 시작했다. 그러나 한화생명에서 전령 스틸에 성공하고 연이어 어 일어난 교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바로 전령을 소환해 미드 1차 타워 철거에 성공했다. 양 팀의 별다른 교전 없이 시간이 흐르던 중, 중단 지역 대치 상황에서 카밀이 텔레포트로 합류하며 교전이 시작됐다. 불리했던 T1이 킬 스코어를 3 대 3으로 나눠가지며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한화생명이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는데 성공했다.

T1은 상대 신드라가 하단 지역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바론 트라이를 통해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리신이 바론 스틸에 성공하고 교전에서 승리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이후 한화생명은 상대 진영으로 돌진해 넥서스 철거에 성공했다.

*이미지=한국e스포츠협회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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