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허영란·송은영 26년만에 만난 세 사람 "달라진 게 없어"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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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26년 전 사진을 보며 추억에 빠졌다.
최강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26년 전 배우 허영란, 송은영과 찍은 사진과 최근 사진을 게재하며 "달라진 게 없었다, 행동,말투,취향까지 달라진것이 없어서 신기했고 서로가 지내온 시간이 고마운 시간이었다"라고 적었다.
26년 전인 1996년에 찍은 사진에서 세 사람의 앳된 모습과 풋풋한 느낌이 돋보인다.
송은영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세 사람의 지난 인연이 다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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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최강희가 26년 전 사진을 보며 추억에 빠졌다.
최강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26년 전 배우 허영란, 송은영과 찍은 사진과 최근 사진을 게재하며 "달라진 게 없었다, 행동,말투,취향까지 달라진것이 없어서 신기했고 서로가 지내온 시간이 고마운 시간이었다"라고 적었다.
26년 전인 1996년에 찍은 사진에서 세 사람의 앳된 모습과 풋풋한 느낌이 돋보인다. 최근에 다시 만난 이들은 변함없는 미모에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세 사람은 1996년부터 1997년까지 방송된 MBC 청소년 드라마 '나'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송은영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세 사람의 지난 인연이 다시 화제가 된 바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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