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해운대구, 메타버스 활용한 이색 간부회의 열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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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행정에 적용했다.
해운대구는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플랫폼의 하나인 '이프랜드'에서 이색적인 간부회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교통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릴레이 헌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릴레이는 범일동 부산교통공사 본사, 노포차량 사업소를 시작으로 호포·신평차량사업소, 경전철운영사업소, 대저차량사업소로 이동식 헌혈 차량을 배치해 임직원 동참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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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행정에 적용했다.
해운대구는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플랫폼의 하나인 ‘이프랜드’에서 이색적인 간부회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순헌 구청장을 비롯한 국장, 과장, 동장 등 간부 공무원들은 아바타 캐릭터로 회의장에 입장해 영상 화면을 공유하고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구정 발전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앞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직원들이 간부공무원들에게 메뉴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역멘토링도 함께 이뤄졌다.
◇부산교통공사,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헌혈 동참
부산교통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릴레이 헌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릴레이는 범일동 부산교통공사 본사, 노포차량 사업소를 시작으로 호포·신평차량사업소, 경전철운영사업소, 대저차량사업소로 이동식 헌혈 차량을 배치해 임직원 동참을 지원하고 있다.
공사는 혈액부족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단체 헌혈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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