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공동 창업자 '케빈 린', 크래프톤 사외이사 자진 사임

김근욱 기자 2022. 1. 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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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로고 (크래프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크래프톤은 케빈 린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케빈 린은 글로벌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의 공동 창업자로, 지난해 4월 크래프톤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회사 측은 "케빈 린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하지만, 크래프톤의 미등기임원으로 전환해 사업 발전에 지속 기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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