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60대 확진자 증상 악화로 숨져.. 누적 21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강원 원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60대 환자 1명이 숨졌다.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코로나19 원주 2950번 확진자인 60대 여성 A씨가 병원에서 치료 중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원주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21명으로 늘었다.
한편 원주시 내 이날 오후 5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1명을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11일 강원 원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60대 환자 1명이 숨졌다.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코로나19 원주 2950번 확진자인 60대 여성 A씨가 병원에서 치료 중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원주시 거주자로, 선제검사를 통해 지난해 12월 2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입원 치료 중 증상이 악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시 방역당국은 사망자에 대한 장례 절차 등 규정에 따라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이로써 원주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21명으로 늘었다.
한편 원주시 내 이날 오후 5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1명을 기록 중이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 "남친 부모 '대졸·자산 4억'…'고졸·13억' 제 부모 무시합니다"
- "부부관계 주 4회, 외도 벌금 65억"…로페즈♥애플렉 '혼전 계약서'
- 신평 "국민들, 尹에서 멀어지고 있다…尹 보수만 찾고 檢중심"
- "女직원 몸에 이름 쓰고 BB탄 쐈다"…재산 1천억 IT거물 갑질
- "연진이, 동은이 남친 뺏었네"…임지연♥이도현 3주 전 인증글
- '47세' 채정안, 해변서 뽐낸 늘씬 비키니 자태 [N샷]
- '55세 머슬퀸' 이소영 "젊은 남자들이 자꾸 대시해서 고민"
- 김소연♥이상우, 손 꼭잡고 봄 데이트 '달달'
- 화사, 과감한 상의 탈의? 환상적인 레깅스핏
- 故터틀맨, 오늘 사망 15주기…여전히 그리운 거북이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