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LPL 복귀한 우지, "kr dog"

이솔 입력 2022. 1. 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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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걸까? LPL 최고의 선수였던 '우지' 젠쯔하오가 한국서버에서 필요 없는 신경전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LPL로 복귀를 알렸던 우지는 지난 1일 연습을 위해 한국 서버에서 솔로랭크를 진행했다.

지난 2018년 우지는 이미 월드 챔피언십 연습 기간 동안 솔로 랭크 게임에서 경기를 포기하거나 상대에게 의도적으로 돌격하는 등 소위 '트롤'에 가까운 행위를 반복, 2000달러(227만원)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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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LG 공식 웨이보, 우지 젠쯔하오

(MHN스포츠 이솔 기자) 사람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걸까? LPL 최고의 선수였던 '우지' 젠쯔하오가 한국서버에서 필요 없는 신경전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LPL로 복귀를 알렸던 우지는 지난 1일 연습을 위해 한국 서버에서 솔로랭크를 진행했다. 그러나 그는 상대에게 압도적인 실력 차이로 밀리며 2분에 1데스를 기록하는 소위 '트롤'급 플레이를 펼쳤다.

이에 분노한 서포터가 그에게 noob, b1, play라는 말로 분노를 표출했고 결국 이를 참지 못한 우지는 '15'(15분 항복)라는 말로 게임을 포기할 의사를 표한다.

사진=프제짱 공식 도유TV 채널

이 말을 들은 서포터는 그에게 '(한국서버 물 흐리지 말고) 중국 서버나 해라' 라는 말을 전했고, 우지는 'kr dog'라는 말로 응수했다.

이 발언은 LPL내에서 징계 처분을 받을 수 있는 '인종차별'적 말에 해당한다. 

2022년 스프링 규정집 11.1.4.2에도 "플레이어는 저속한 표현이나 비방, 공격적, 혐오적 표현을 사용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는 만큼 프로선수로써 지켜야 할 본분을 지키지 못한 행위다.

LPL에서는 지난 2017년 스네이크 이스포츠 소속의 '민트'와 아이메이 소속의 '벤4'가 한국서버에서 서로 인종차별적 발언을 주고받은 끝에 1경기 출장 정지 등의 처분이 가해진 바 있다.

지난 2018년 우지는 이미 월드 챔피언십 연습 기간 동안 솔로 랭크 게임에서 경기를 포기하거나 상대에게 의도적으로 돌격하는 등 소위 '트롤'에 가까운 행위를 반복, 2000달러(227만원)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소속팀인 BLG와 소속 리그 LPL에서는 아직까지 출장 정지 등과 같은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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