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예비군 육성 지원 공로..육군 참모총장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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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예비군 육성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참모총장에게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 예비군 및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리시 예비군 육성 지원을 통해 더 나은 육군이 되기를 바라고 구리시가 육군 참모총장의 감사패를 받아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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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김정은 인턴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예비군 육성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참모총장에게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예비군 육성을 위해 교육훈련 4700만원, 지역방위작전 3000만원, 부대운영 4700만원 등 전년 대비 1400여만원이 증액된 1억2624만9000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감사패 전달식에는 제55사단 제2대대 대대장 이영재 중령, 작전과장 김인중 소령, 구리시 예비군 지역대 정영준 지역대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재 대대장은 “평소 육군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예비군 육성 지원에 힘써 주신 구리시 덕분에 ‘내일이 더 강한 육군, 내일이 더 좋은 육군’ 육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 예비군 및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리시 예비군 육성 지원을 통해 더 나은 육군이 되기를 바라고 구리시가 육군 참모총장의 감사패를 받아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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