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근로자 연평균 급여 충북도 내에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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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근로자들의 연평균 급여가 충북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천군은 최근 국세청이 발표한 '2021년 국세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진천에는 5만 2460여명의 근로자들이 있으며, 이들의 연간 평균 급여는 3874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도내에서 가장 큰 액수로, 전국 평균 3848만원 보다 높은 곳은 진천이 유일하다고 군은 설명했다.
진천군은 산업단지 개발과 대기업, 우량기업의 유치가 근로자들의 급여액 증가를 이끈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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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근로자들의 연평균 급여가 충북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천군은 최근 국세청이 발표한 '2021년 국세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진천에는 5만 2460여명의 근로자들이 있으며, 이들의 연간 평균 급여는 3874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도내에서 가장 큰 액수로, 전국 평균 3848만원 보다 높은 곳은 진천이 유일하다고 군은 설명했다.
진천군은 산업단지 개발과 대기업, 우량기업의 유치가 근로자들의 급여액 증가를 이끈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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