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겨울방학 교육회복 지원 집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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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결손 극복을 위해 겨울방학 교육회복 집중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추진될 사업은 '더배움학교 운영', '심리회복 프로그램', '찾아가는 진학지원 상담팀 운영', '방학 중 방과후 과정 운영', '겨울방학 특수교육 자원봉사자 활동비 지원', '다문화학생 징검다리 과정', '확진·완치자 지원' 등 22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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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결손 극복을 위해 겨울방학 교육회복 집중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겨울 방학기간 모두 12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생들의 학습과 심리, 정서회복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추진될 사업은 '더배움학교 운영', '심리회복 프로그램', '찾아가는 진학지원 상담팀 운영', '방학 중 방과후 과정 운영', '겨울방학 특수교육 자원봉사자 활동비 지원', '다문화학생 징검다리 과정', '확진·완치자 지원' 등 22개 프로그램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겨울방학 중에도 교육공동체의 요구에 민감하게 깨어 있는 교육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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