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리스타일' 예약 판매 시작..첫날부터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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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더 프리스타일은 이달 말 공식 출시하며 예약 판매 가격은 119만원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 최대 가전·IT(정보통신) 전시회 'CES 2022'에서 큰 관심을 받은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을 11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더 프리스타일 예약판매는 이날부터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된다.
더 프리스타일은 이달 말 공식 출시하며 예약 판매 가격은 11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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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리스타일은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천장·바닥 등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최대 100형(대각선 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가 간편하다.
또 전원선으로 C-type(USB-PD)을 채택해 호환성을 높였으며 50W/20V의 외장 배터리와 연결하면 실내 뿐만 아니라 캠핑 등의 야외 활동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 프리스타일의 가장 큰 장점은 '오토 키스톤(화면 왜곡 보정)', '오토 레벨링(수평 보정)', '오토 포커싱(초점 보정)' 등과 같이 화면을 자동으로 설정해 주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것이다.
더 프리스타일은 제품을 설치할 때마다 비율·수평·초점 등을 직접 맞춰야 하는 일반적인 프로젝터와 달리, 전원을 켜자마자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으로 16:9 화면을 만들어 준다.
또 삼성 스마트 TV와 동일하게 국내외 다양한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지 않을 때는 블루투스·AI 스피커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더 프리스타일 예약판매는 이날부터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된다.
이날 삼성닷컴에서는 예약판매 시작 40분 만에 준비된 물량 100대가 완판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무신사에서 진행된 예약판매 역시 준비된 물량 100대가 모두 완판됐다.
더 프리스타일은 이달 말 공식 출시하며 예약 판매 가격은 119만원이다.
예약 판매 기간 중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티빙 스탠다드 2년 이용권, 더 프리스타일 전용 캐리어, 전용 배터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3월 31일까지 신라스테이와 함께 객실에서 더 프리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신라스테이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 박종관 기자 panic@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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