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분 접전' 권순우, 애들레이드 2차 대회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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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53위·당진시청)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권순우는 11일(한국시각)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로이드 해리스(32위·남아공)를 2-1(5-7·7-5·6-4)로 물리쳤다.
권순우는 2회전에서 아르튀르 린더크네시(58위·프랑스)와 격돌한다.
권순우는 이후 연달아 두 게임을 더 따내 7-5로 2세트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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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는 11일(한국시각)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로이드 해리스(32위·남아공)를 2-1(5-7·7-5·6-4)로 물리쳤다. 권순우는 지난주 1차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투어대회 16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2회전에서 아르튀르 린더크네시(58위·프랑스)와 격돌한다.
권순우는 1세트에서 게임스코어 5-3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5-7로 역전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2세트에도 4-5 매치포인트 위기에 몰렸다. 한 포인트만 더 내주면 패하는 상황에서 해리스의 실수 덕분에 반전 기회를 잡았다. 권순우는 이후 연달아 두 게임을 더 따내 7-5로 2세트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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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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