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영탁, 예천양조와 분쟁 속 신곡 발매 예고 "싱글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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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예천양조와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 싱글을 준비 중이다.
영탁은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속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곡"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는 "수사 기관의 불송치 이유에 따르면 예천양조 측의 협박 또는 강요미수는 인정된다는 취지로 밝히고 있다"며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불송치가 된 점에 대해 소속사는 법리적인 판단이나 사실 판단에 있어 모두 납득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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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예천양조와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 싱글을 준비 중이다.
11일 영탁은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영탁은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인사한 후 "허리케인 가족으로서 여기서 최초로 말씀드린다"고 입을 뗐다.
영탁은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속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곡"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제목에 '갈래'라는 단어가 들어간다"고 힌트를 남긴 후 "곧 인사 드리겠다"고 밝혔다.
영탁의 신곡 발표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최근 예천양조와의 법적 분쟁이 불거졌고, 양 측이 지난 2020년 예천양조 광고 모델 재계약 불발 원인을 두고 팽팽하게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
지난 3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예천양조 백구영 회장 등의 공갈미수 등 혐의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는 "수사 기관의 불송치 이유에 따르면 예천양조 측의 협박 또는 강요미수는 인정된다는 취지로 밝히고 있다"며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불송치가 된 점에 대해 소속사는 법리적인 판단이나 사실 판단에 있어 모두 납득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밀라그로는 경찰의 불송치 처분에 대해 이의 신청을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OSEN]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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