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금수저' 여주인공 확정..육성재 만난다 [공식]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다이아 멤버이자 배우 정채연이 '금수저'에 출연한다.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 관계자는 1월 11일 뉴스엔에 "정채연이 MBC 새 드라마 '금수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금수저'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를 그린다.

정채연은 여주인공을 맡아 육성재와 호흡을 맞춘다. 육성재는 금수저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학생 이승천 역을 맡는다.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1, 2를 비롯해 KBS 2TV 드라마 '연모'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정채연이 차기작 '금수저'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포켓돌 스튜디오)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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