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설 전 민생침해사범 집중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17일부터 2월 4일까지 설 명절 민생침해사범을 집중단속 한다고 11일 밝혔다.
해경은 원산지 거짓표시 사범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설 명절 민생침해 단속을 통해 157건(173명)을 적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17일부터 2월 4일까지 설 명절 민생침해사범을 집중단속 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Δ어획자원 남획·고질적 불법조업 Δ원산지 거짓표시 Δ불량식품 유통 Δ마을어장·양식장·선박 침입· 절도 Δ해양종사자 폭행·감금·노동력 착취 Δ코로나19 시기 선원 구인난을 악용한 상습 선불금 사기 Δ과적·과승·음주운항·선체 불법개조 등이다.
해경은 원산지 거짓표시 사범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설 명절 민생침해 단속을 통해 157건(173명)을 적발했다.
해경 관계자는 “민생침해사범 발견 시 전국 해양경찰서 상황실 또는 수사과로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영재,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여파(종합)
- '눈물의 여왕' 김수현 300억 건물주… '갤러리아포레' 만 세 채 가졌다
- '76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낳고 대인기피증…하정우 '축복' 말에 위로"
- 갓난아기·엄마 탄 택시서 음란물 본 기사…소리 키우고 백미러로 '힐끔'
- 'T.O.P 간판' 원빈, 16년 만에 계약 끝…아내 이나영과 함께 동서식품 모델 하차
- 64세 이한위 "49세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막내와 52세 차"
- "대기업 자소서에 존경하는 인물 '민희진' 썼다…면접때 물으면 뭐라하죠"
- 소희, 15세 연상과 결혼→은퇴 "받은 사랑 평생 잊지 않겠다"
- '틴탑' 캡, 유노윤호 저격…"'XX놈' 상욕하고 비흡연 구역서 맨날 담배"
-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과 투샷…대만서 환한 미소에 브이 포즈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