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검찰·경찰·선관위 "선거범죄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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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검찰청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11일 창원지검 소회의실에서 경남도 선거관리위원회, 경찰 등 관계기관과 대책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등 여론 조작, 공무원과 단체 등 불법적 선거 개입 등 주요 선거범죄에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비대면 선거운동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사이버 공간 여론 조작 등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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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창원지방검찰청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11일 창원지검 소회의실에서 경남도 선거관리위원회, 경찰 등 관계기관과 대책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등 여론 조작, 공무원과 단체 등 불법적 선거 개입 등 주요 선거범죄에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비대면 선거운동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사이버 공간 여론 조작 등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창원지검은 대선 90일 전인 작년 12월 9일 선거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선거사건 공소시효 완성일인 12월 1일까지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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