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읍사무소 공무원 2명 추가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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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괴산읍사무소 직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1일 괴산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양성이 나온 직원 2명을 제외한 21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2명이 추가 확진됐다.
2명이 확진되자 읍사무소는 오전 사무실을 임시폐쇄하고 업무를 중단했으나 오후 2명 추가 이후 나머지 19명은 음성이 나와 12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괴산읍사무소는 지난해 4월13일에도 직원이 확진돼 사무실을 임시 폐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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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 괴산읍사무소 직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1일 괴산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양성이 나온 직원 2명을 제외한 21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읍사무소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접종을 마친 돌파감염이고, 나머지 2명은 미접종자로 확인됐다.
앞서 직원 A씨는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 B씨와 접촉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른 직원 C씨도 확진됐다.
2명이 확진되자 읍사무소는 오전 사무실을 임시폐쇄하고 업무를 중단했으나 오후 2명 추가 이후 나머지 19명은 음성이 나와 12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괴산읍사무소는 지난해 4월13일에도 직원이 확진돼 사무실을 임시 폐쇄했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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