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딸기 가격 이달 중순부터 안정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일 충남 논산시 소재 딸기 재배 농가와 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딸기 작황 및 출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산지 생산량 감소로 딸기가격 강세가 계속됨에 따라 딸기 재배 현장을 방문해 생육상황과 출하 여건 등을 점검하고, 농협 등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일 충남 논산시 소재 딸기 재배 농가와 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딸기 작황 및 출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딸기는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충남을 비롯해 전국에서 재배되며, 논산시는 전국 생산량의 약 18%가 생산되는 딸기 주 출하 지역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산지 생산량 감소로 딸기가격 강세가 계속됨에 따라 딸기 재배 현장을 방문해 생육상황과 출하 여건 등을 점검하고, 농협 등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1월 중순부터 산지 출하량이 늘어나며 현재보다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번 주말에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한파 대비를 철저히 하고 설 성수품과 딸기 등 소비 수요가 많은 농산물의 수급 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옷까지 물려받는 노르웨이 軍…“구멍나도 버틴다”
- “개 목줄 잡고 대롱대롱”…‘반려견 학대’ 82세 남성 찾았다(종합)
- 불쌍한 척한 10대 공갈범, 밖에선 낄낄…“초범? 용서 못해”
- 호주 72세 신랑-영국 69세 신부 프러포즈 20개월 만에 결혼
- 추락 조종사 향해 달려오는 열차…“GO!” 뛰어든 LA경찰
- “식도 다 잘라냈다” 쟈니 리가 투병 중인 ‘이 암’ 예방법은
- 2만원에 주소 판 구청 직원 스토킹女 가족 살해 불렀다
- 빚 압박에 일가족 극단 선택 시도, 4살 아이만 숨졌다
- “방화복 입고 배드민턴 쳐라”…부하직원에 갑질한 소방간부 징계
- 건조 오징어 발로 밟은 업체는 ‘농어촌푸드’…작업장서 라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