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 돌직구 고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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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그 해 우리는'에서는 10년 만에 다시 시작되는 국연수(김다미 분)와 최웅(최우식 분)의 로맨스 서막이 그려졌다.
연수와 최웅은 여전히 서로 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털어놓지 못해 계속 엇갈린다.
최웅은 연수의 할머니의 대화를 통해 그녀의 진심을 알게 된다.
제작진은 다시 1일을 시작한 '그 해 우리는' 연수와 웅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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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김다미가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그 해 우리는'에서는 10년 만에 다시 시작되는 국연수(김다미 분)와 최웅(최우식 분)의 로맨스 서막이 그려졌다.
연수와 최웅은 여전히 서로 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털어놓지 못해 계속 엇갈린다. 최웅은 연수의 할머니의 대화를 통해 그녀의 진심을 알게 된다. 고백에 머뭇거리던 연수에게 최웅은 돌직구 고백을 한다.
특히 연수는 "그냥 네가 날 사랑하는 걸 보고 싶었나 봐. 나 좀 계속 사랑해줘, 놓지 말고 계속 사랑해줘"라는 웅의 말에 눈물 가득 고인 눈과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제작진은 다시 1일을 시작한 '그 해 우리는' 연수와 웅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청했다. 이 드라마는 5회차 분량을 남겨두고 있다.
'그 해 우리는'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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