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박준형 저돌적 입맞춤에 화들짝 "내 코, 아니 내 실리콘"

정서희 기자 2022. 1. 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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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박력 넘치는 키스에 식겁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특별 출연해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김지혜·박준형 부부가 담겨있다.

김지혜는 박준형의 저돌적인 입맞춤에 성형한 코가 짓눌릴까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코미디언 박준형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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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김지혜 인스타그램

[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박력 넘치는 키스에 식겁했다.김지혜는 10일 자신의 SNS에 "나도 모르게 마중 나간 내 입술. 아니야 이건. 내 코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 본능이야. 코를 살리기 위해 입술을 내주었다. 내 코 아니 내 실리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특별 출연해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김지혜·박준형 부부가 담겨있다. 김지혜는 박준형의 저돌적인 입맞춤에 성형한 코가 짓눌릴까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지혜님 급하셨네", "실리콘 생존 신고 원해요", "코 괜찮으신가요?", "지못미 실리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코미디언 박준형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 출처| 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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