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파이터 데뷔 전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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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안' 김동현이 파이터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파이터 김동현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이날 김동현은 파이터를 꿈꿨던 학창시절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김동현은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는데 한 달 만에 포기했다. 칠판이 안 보이더라"고 고백해 폭소를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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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맘마미안' 김동현이 파이터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파이터 김동현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화려했던 격투기 선수 시절 이야기와, 그런 김동현을 탄생시킨 어머니의 다양한 음식들이 공개된다.
이날 김동현은 파이터를 꿈꿨던 학창시절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그는 "어렸을 때 사고 치지 않고 운동만 했는데 격투기를 했던 게 진짜 불효였다"고 회상했다. 위험성이 높은 직업이기 때문에 어머니 역시 김동현의 꿈을 반대했었다고 덧붙였다.
동현은 파이터를 반대하는 어머니 설득을 위해 시도했던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하며 "내가 못하는 걸 어머니에게 보여드렸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 중 하나는 바로 공인중개사 도전. 김동현은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는데 한 달 만에 포기했다. 칠판이 안 보이더라"고 고백해 폭소를 안긴다. 공인중개사 외에도 다양한 직업을 준비했고 반전 직업군도 등장했다. 과연 파이터가 도전장을 내민 일은 무엇일까.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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