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축공사 아파트 외벽 붕괴..3명 부상, 차량 10여대 매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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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3시46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의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외벽이 붕괴했다.
현재까지 공사 현장에서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차량 공사장 안전조치를 위해 막아둔 3m 높이의 가림막이 넘어져 하단에 주차된 차량 10여대가 매몰됐다.
사고현장에는 현재 소방 75명, 경찰 100명, 유관기관 25명 등 208명의 인력이 투입됐고, 소방 장비 34대 등 45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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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11일 오후 3시46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의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외벽이 붕괴했다.
현재까지 공사 현장에서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차량 공사장 안전조치를 위해 막아둔 3m 높이의 가림막이 넘어져 하단에 주차된 차량 10여대가 매몰됐다.
해당 건물은 철근 콘크리트로 만들어졌으며 붕괴된 구간은 1개동 23~34층 구간이다.
사고현장에는 현재 소방 75명, 경찰 100명, 유관기관 25명 등 208명의 인력이 투입됐고, 소방 장비 34대 등 45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 우려로 안전진단 확인 후 구조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등 정확한 피해상황과 사고 원인 등을 확인하고 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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