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진 한신체인 회장, 산기대에 1억6천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는 가족회사인 김두진 ㈜한신체인 회장이 대학에 발전기금 1억6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회장은 2006년부터 꾸준히 대학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이 3억원을 넘겼다.
산기대와 한신체인의 인연은 2000년대 초반 김 회장이 가족회사종합지원센터 기계분과 위원장을 맡으면서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는 가족회사인 김두진 ㈜한신체인 회장이 대학에 발전기금 1억6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회장은 2006년부터 꾸준히 대학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이 3억원을 넘겼다.
산기대는 3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에 대한 예우로 명예의 전당 President’s Honor Club에 김두진 회장의 부조를 새긴 동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산기대와 한신체인의 인연은 2000년대 초반 김 회장이 가족회사종합지원센터 기계분과 위원장을 맡으면서 시작했다. 가족회사종합지원센터는 대학과 기업 간 맞춤형 교육, 연구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중심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시적 산학협력체제이다. 현재 산기대 가족회사는 약 5000개 기업이 가입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신체인은 1987년 설립됐으며 로봇,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 전지 등 각종 자동화 설비의 필수 요소 부품인 로보체인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다.
김두진 회장은 “발전기금이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인 산기대 이공계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2차전지 #대학발전기금 #한국산업기술대 #㈜한신체인 #로봇 디스플레이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 한가인 "소개팅 경험 有…남친 군대 있을 때 나갔다"
- 유흥주점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바닥에 피 흥건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
-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 국제부부 남편 "외도 했지만 성관계 無…벌거벗고 스킨십만"
-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
- 1등 나오자 "너도 빨리 사"…회사 동료 10억씩 복권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