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파이터 데뷔 전,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했었다" [맘마미안]

윤성열 기자 2022. 1. 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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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맘마미안'에서 파이터 데뷔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안'에는 한국인 최초 UFC 진출에 성공했던 파이터 김동현이 출연한다.

화려했던 격투기 선수 시절의 이야기와 그런 김동현을 탄생시킨 어머니의 다양한 음식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동현은 파이터를 반대하는 어머니 설득을 위해 시도했던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하며 "내가 못하는 걸 어머니에게 보여드렸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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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맘마미안'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맘마미안'에서 파이터 데뷔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안'에는 한국인 최초 UFC 진출에 성공했던 파이터 김동현이 출연한다. 화려했던 격투기 선수 시절의 이야기와 그런 김동현을 탄생시킨 어머니의 다양한 음식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김동현은 파이터를 꿈꿨던 학창시절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어렸을 때 사고 치지 않고 운동만 했는데 격투기를 했던 게 진짜 불효였다"고 회상했다. 위험성이 높은 직업이기 때문에 어머니 역시 김동현의 꿈을 반대했었기 때문이다.

김동현은 파이터를 반대하는 어머니 설득을 위해 시도했던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하며 "내가 못하는 걸 어머니에게 보여드렸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공인중개사 도전이었다고. 김동현은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는데 한 달 만에 포기했었다. 칠판이 안 보이더라"고 고백해 폭소를 안겼다. 김동현은 공인중개사 외에도 다양한 직업을 준비했다고 했고, 상상도 못한 반전의 직업군 등장에 MC들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김동현은 최근 예능인으로서 활약하고 있지만, 선수로서의 열정은 아직 남아있다고. 그는 "나이가 들어 한계가 왔다는 이유로 은퇴한 것은 아니다. 5년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경기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김동현의 발언을 들은 어머니는 "무슨 소리냐"며 발끈해 웃음을 유발했다. 아직도 링 위를 그리워하는 아들을 향해 "꿈 깨라"고 단호히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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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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