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대행 사업 3년 더 맡기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화폐 플랫폼 기업 코나아이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카드형 경기지역화폐 공동 운영 대행사 선정 입찰에서 코나아이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2019년부터 3년간 경기도 28개 시군의 카드형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 대행을 맡았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경기지역화폐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 플랫폼 기업 코나아이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카드형 경기지역화폐 공동 운영 대행사 선정 입찰에서 코나아이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업체 비즈플레이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이번에 정식 계약이 체결되면 앞으로 3년간 경기지역화폐 공동 운영을 맡는다.
코나아이는 2019년부터 3년간 경기도 28개 시군의 카드형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 대행을 맡았다. 이 기간에 안정적으로 지역화폐 시스템을 운영해온 점과 지역화폐 관련 플랫폼 서비스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경기지역화폐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용이 해냈다…"삼성, 인텔 제치고 반도체 매출 1위 등극"
- "미용실 원장은 전문 상간녀"…전단 유포자 '프로의 솜씨'
- 강남 클럽 충격의 절단 테러…"술 깨보니 귀 잘려 있었다"
- "한 그릇 10만원에도 잘 팔리네"…인기 폭발한 '이 과일'
- 골드만삭스도 "카카오뱅크 팔아라"…올 들어 시총 4.5兆 줄어
- 육준서, 고교시절 아이돌급 인기? "교문 이용 못할 정도"
- 이채영,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안부 묻자 사진 삭제"
- 포승줄 묶여 등장한 조영남 "한 마디 때문에 거지 될 뻔"
- "배우 할 생각 없다" 소신 밝힌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깜짝 근황
- 워너원, 3년 만에 신곡 낸다…라이관린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