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넥슨 '피파온라인4'·'피파모바일', 최고 선수 TOTY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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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 이하 넥슨)은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와 '피파모바일'에 2021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되는 클래스 '22 TOTY(Team Of The Year)'의 선발 투표를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번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스페셜팩, 게임머니 등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룽투코리아가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태왕: 가람의 길'이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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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 이하 넥슨)은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와 ‘피파모바일’에 2021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되는 클래스 ‘22 TOTY(Team Of The Year)’의 선발 투표를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표는 1월 17일까지 ‘피파온라인4’와 ‘피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올해 후보에는 레반도프스키, 엘링 홀란, 모하메드 살라, 토마스 뮐러, 필 포든, 손흥민, 주앙 칸셀루, 안토니오 뤼디거, 에두아르 멘디 등 80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후보군에서 많은 투표를 받은 공격수 3명과 미드필더 3명, 수비수 4명, 골키퍼 1명으로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한다. 또 투표 결과를 반영해 수비수와 골키퍼를 제외한 12번째 선수를 추가한다. 12명의 ‘22 TOTY’ 클래스는 이후 ‘피파온라인4’와 ‘피파모바일’에 순차 출시된다.
넥슨은 이번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스페셜팩, 게임머니 등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 룽투코리아, ‘태왕: 가람의길’, 업데이트 실시
룽투코리아가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태왕: 가람의 길’이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성운기연’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성운기연’ 콘텐츠가 추가됐다. 점성술을 통해 특수한 능력을 부여해 주는 축복을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기연’을 찾아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던전 ‘안개 신역 2층’이 추가됐다. ‘안개 신역 2층’에서는 이전보다 더욱 강력한 보스가 출몰하며, 보스를 처치하여 강력한 영보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저들이 요청하던 ‘비경 도전’의 5, 6층이 오픈됐다. ‘비경 도전’에서는 ‘곤붕결’, ‘혈맥 영주’, ‘목걸이’와 강력한 무기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과 콜라보 이벤트 일정 공개
텐센트게임즈(Tencent Games)는 투어독 스튜디오(TourDogStudio)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이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백야극광’은 바닥 타일을 이용한 한붓 그리기 기반의 수집형 모바일 RPG로, 캐릭터가 위치한 곳을 제외한 방향에 타일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은 인간과 드래곤의 만남을 소재로 제작된 일상 코미디 만화로, 서적 누적 발행 부수 260만 부 이상을 자랑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되며,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인물들이 식자재를 구매하면서 ‘토르’가 오픈한 세계의 문을 통해 우연히 백야극광의 세계로 들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신작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워’ 20일 출격
아카소어게임즈(대표 이청)는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워’의 TV CF 2종을 공개하고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 2종은 ‘박망파’와 ‘적벽대전’을 주제로 제갈량으로 분장한 배우 오정세와 유비로 변신한 배우 이문식이 등장한다.
‘박망파’ 영상에서는 난세 속 병사가 부족해 고민인 유비 앞에 제갈량이 나타나 날씨와 지형을 활용해 공격하자는 계책을 제시한다. 동맹을 주제로 만든 ‘적벽대전’ 영상에서는 손권이 제갈량에게 ‘이 귀한 곳에 누추한 분이’ 등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대사를 던지는 모습을 연출한다.
‘삼국지워’는 무장 조합은 물론 날씨, 진영, 병종 등 승패를 좌우하는 전략 요소를 갖춘 게임이다. 탄탄한 튜토리얼과 가이드로 초보자의 접근성도 높였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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