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최환희와 여행 도중 응급 상황.."방송 접을 수도"

전재경 인턴 2022. 1. 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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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방송 중단을 언급한다.

KCM과 최환희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신(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 강화도 낚시터로 여행을 떠난다.

KCM은 최환희와 함께 강화도를 찾는 것에 대해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KCM은 "잘못하면 방송 접을 수 있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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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갓파더' 2021.01.11.(사진=KBS)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KCM이 방송 중단을 언급한다.

KCM과 최환희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신(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 강화도 낚시터로 여행을 떠난다.

KCM은 최환희와 함께 강화도를 찾는 것에 대해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장어즙은 물론, 냉면과 만두까지 챙겨주며 최환희를 친아들처럼 아낀다.

하지만 KCM은 강화도로 가는 차 안에서 응급 상황에 봉착한다. 급기야 KCM은 "잘못하면 방송 접을 수 있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환희는 안절부절못하는 KCM과 다르게 평온함을 유지한다고. 오히려 차를 주차한 뒤 갑자기 사라진 KCM을 걱정하며 침착하게 그를 기다렸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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