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일 오후 96명 확진·1명 사망..병상가동률 47.6% '여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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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도내 신규 확진자는 10일 밤 15명, 11일 오후 현재 96명 등 9개 시군에서 111명, 사망자는 1명입니다.
경남은 1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9개 시군에서 1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도내 확진자는 전날까지 사흘 연속 두 자릿수가 발생하는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 1967명(치료환자 1250명·퇴원 2만 610명·사망 10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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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 확진된 15명을 포함해 김해 39명, 창원 32명, 양산 17명, 진주 12명, 밀양 3명, 통영 3명, 함안 3명, 하동 1명, 창녕 1명으로, 해외입국자 7명을 제외한 모두 지역감염이다.
이 중 79명(71.1%)은 도내 또는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4명(21.6%)은 감염경로 불분명이다. 기존 집단감염에서는 진주 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자 1명이 추가돼 112명으로 늘었다.
1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1174명(지역 1119명·해외 55명)이다. 1일 141명, 2일 132명, 3일 116명, 4일 114명, 5일 103명, 6일 102명, 7일 101명, 8일 98명, 9일 80명, 10일 92명, 11일 오후 현재 96명이다.
도내 확진자는 전날까지 사흘 연속 두 자릿수가 발생하는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일주일(4일~10일)간 발생한 확진자(해외입국 포함)도 690명, 하루 평균 98.6명으로, 약 한 달만에 두 자릿수로 줄었다.
같은 기간 하루 평균 창원이 33.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김해 17명, 양산 10.1명, 밀양 7.1명, 진주와 통영 6.3명 거제 4명 등의 순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산청과 합천에서만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백신 1차 접종률은 인구 대비 86.1%, 2차 접종률 83.4%, 3차 접종률은 41.7%로 나타났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 1967명(치료환자 1250명·퇴원 2만 610명·사망 10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위중증 환자는 19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47.6%로, 여유가 있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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