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필홍 홍천군수 "포스트 코로나 대비, 홍천을 체류 관광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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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필홍 홍천군수가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상황에 대비, 홍천을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7일 방송된 강원CBS 시사프로그램 <서정암의 시사줌人> 신년인터뷰를 통해 허 군수는 수타사 관광지구, 내촌면 가령폭포, 내촌천 생태숲길 등을 나열하며 "홍천을 '체류형 관광지', '건강 놀이터'로 만들기 위한 계획은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서정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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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지 조성 계획 순항 중".."코로나19 이후 관광 대비"
"지난해 용문~홍천 간 철도가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확정‧반영 큰 성과"
"올해 정주 여건 개선‧농촌 인력 수급 문제 등에 힘쓸 것" 서정암의>
허필홍 홍천군수가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상황에 대비, 홍천을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7일 방송된 강원CBS 시사프로그램 <서정암의 시사줌人> 신년인터뷰를 통해 허 군수는 수타사 관광지구, 내촌면 가령폭포, 내촌천 생태숲길 등을 나열하며 "홍천을 '체류형 관광지', '건강 놀이터'로 만들기 위한 계획은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이후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현재도 비대면과 소규모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성과로는 용문~홍천 간 철도가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확정‧반영된 것과 국가항체클러스터 사업의 시작, 사상 최대 예산 확보 등을 꼽았다.
홍천 지역 송전탑 건설과 관련해서는 "한전에서 홍천군에 많은 피해를 강요하고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런 요구가 계속되면) 군민이 마음과 뜻을 모아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해 홍천군정의 목표는 "군민 참여를 통한 군민의 행복"으로 "군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농촌인력 수급 등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허필홍 홍천군수의 신년 인터뷰는 아래 강원CBS <서정암의 시사줌人> 오디오 유튜브를 통해 전체 내용을 들을 수 있다.
강민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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