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유소민, 다이어트 무리했나..♥이덕연과 깨지고 장염까지

[OSEN=박소영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유소민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유소민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염 조심”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죽 한 그릇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새해부터 장염에 걸린 듯 보여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 유소민은 동거까지 들어갔던 이덕연과 최종 커플 등극에 실패했다. 스페셜 방송에서 유소민과 이덕연은 “서로 연락하는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며 “자주 연락한다”고 알렸다.

한결 편해진 상태가 된 유소민은 최근 “출근 전 PT. 점심시간 유산소. 오늘의 운동 끝!!!”이라는 글을 남기며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건강하게 지내던 그가 돌연 장염이라고 털어놔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돌싱글즈2’에는 유소민을 비롯해 김계성-김은영-김채윤-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가 출연해 돌싱들의 리얼 연애를 그렸다. 윤남기-이다은 커플은 재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고 이창수-김은영 커플은 최근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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