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설 명절 앞두고 가로·보안등 정비

김명규 기자 입력 2022. 1. 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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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의 안전 및 야간활동 편의를 위해 가로·보안등 특별 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도로변 가로등 5068곳, 농촌지역 및 골목길 보안등 1만713곳이다.

점검사항은 점등불량, 소등불량 등이며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28일까지 실시된다.

아울러 시는 노후 가로·보안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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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가로⋅보안등 자체 보수팀이 지난 10일 내이동 현대아파트 앞 점등불량 가로등을 보수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 뉴스1

(밀양=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밀양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의 안전 및 야간활동 편의를 위해 가로·보안등 특별 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도로변 가로등 5068곳, 농촌지역 및 골목길 보안등 1만713곳이다.

점검사항은 점등불량, 소등불량 등이며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28일까지 실시된다.

아울러 시는 노후 가로·보안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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