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둘째 계획? 자신 없지만 언젠가 결심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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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김소영이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김소영은 1월 10일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대중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소영은 첫째 셜록(태명)이가 올해 어린이집 가느냐는 질문에 "3월부터 보내려 한다. 자유로운 영혼이라 벌써 걱정. 어린이집 가면 밥 잘 먹는단 소문 있던데 제발"이라고 답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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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김소영이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김소영은 1월 10일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대중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소영은 첫째 셜록(태명)이가 올해 어린이집 가느냐는 질문에 "3월부터 보내려 한다. 자유로운 영혼이라 벌써 걱정. 어린이집 가면 밥 잘 먹는단 소문 있던데 제발"이라고 답했다.
"어떤 걸 가장 중요한 가치관으로 두고 키우시나"라는 질문에는 "아직 너무 어려서 가치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태교할 때는 자기 인생 자기가 알아서 잘 챙기는 주관이 있고 꿈이 있는 친구로 자라기를 바랐다. 저랑 남편 둘 다 범생이어서. 근데 몇 년 키워보니 범생이로 키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구나 크게 깨닫고 지금은 밥이나 잘 먹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둘째 계획에 대해서는 "두 명이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한 명 밥 먹이기도 너무 힘들어서(진짜 상진이 좀 전에 한 말) 자신이 안 생긴다. 올해는 사업에 열중하고 싶긴 하지만 언젠가 결심할 수도"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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