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북핵대표 통화..北미사일 관련 한·미·일 긴밀 협력 재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미국과 일본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간 통화 협의를 갖고 미·일 및 한·미·일간 긴밀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통화하고, 납북자 문제와 북핵·미사일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양국 및 한미일 3국간 긴밀히 협력해갈 것을 확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11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미국과 일본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간 통화 협의를 갖고 미·일 및 한·미·일간 긴밀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통화하고, 납북자 문제와 북핵·미사일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양국 및 한미일 3국간 긴밀히 협력해갈 것을 확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우리 군과 일본 해상보안청에 따르면 북한은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발사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지난 5일 발사한 미사일과 관련해 북한은 '극초음속미사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윤 멘토' 신평 "대통령 선한 품성…헌재서 살아 오면 훌륭한 지도자 될 것"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