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특송', 전체 예매율 1위 기염.. 新 흥행 강자 도전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2022. 1. 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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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쏘아 올렸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시원한 흥행 질주를 예고한 '특송'은 짜릿하고 거침없는 카체이싱과 폭발적인 액션으로 스크린에서 꼭 봐야하는 극장 필람 무비로 손꼽히며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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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2022년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쏘아 올렸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송'은 이날 오전 8시 23분 기준 18.2%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예매관객수는 2만 9432명이다.

이번 결과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경관의 피' '씽2게더' 등의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은 물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하우스 오브 구찌' 등 쟁쟁한 동시기 개봉작을 모두 뛰어넘은 결과여서 2022년 첫 범죄 오락 액션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입증됐다.

뿐만 아니라 '특송'을 미리 관람한 관객들과 평단의 입소문과 호평 세례가 계속되는 중이다.

한편, '특송'을 먼저 본 관객들은 “꼭 큰 스크린으로 봐야하는 익사이팅한 카체이싱과 액션”(인스타그램_su******), “큰 스린으로 봐서인지 몰입감도 더 대박!”(인스타그램_he********), “원래 이런 영화는 빅스크린에서 봐야 제맛”(인스타그램_9.1*******), “한국에도 이런 자동차 액션이 나올 줄이야”(인스타그램_mo*******) 등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액션에 대한 호평일색 후기를 전해 더욱 화제를 더한다.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시원한 흥행 질주를 예고한 '특송'은 짜릿하고 거침없는 카체이싱과 폭발적인 액션으로 스크린에서 꼭 봐야하는 극장 필람 무비로 손꼽히며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특송'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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