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참석 삼성전자 직원 20여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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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시회에 참석했던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 참석했던 삼성전자 직원 20여 명이 현지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직원들은 삼성전자가 파견한 의료진의 지원을 받으며 현지에서 자체 격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당국과 협의해 전세기를 투입하고 직원들을 국내로 이송한 뒤 격리시설에서 머물며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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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 참석했던 삼성전자 직원 20여 명이 현지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삼성전자는 이런 사실을 사내에 공지했다.
해당 직원들은 한국행 비행기 탑승 전 실시한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은 삼성전자가 파견한 의료진의 지원을 받으며 현지에서 자체 격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당국과 협의해 전세기를 투입하고 직원들을 국내로 이송한 뒤 격리시설에서 머물며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CES에는 전 세계 23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다. 현장에는 4만 명 이상이 다녀갔는데, 그 중 30%가 미국 외 지역에서 온 참가자로 국가 수는 119개국에 달한다. 한국에서도 삼성전자 외에 LG전자, 현대차, SK텔레콤 등이 참가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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