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범죄 구속" 울산경찰청,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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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오는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각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은 울산경찰청과 지역 5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40명으로 구성된다.
김광호 울산경찰청장은 "연달아 예정된 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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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오는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각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은 울산경찰청과 지역 5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40명으로 구성된다.
경찰은 금품선거,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과 같은 5대 선거범죄에 대해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김광호 울산경찰청장은 "연달아 예정된 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경찰은 또 수사 과정에 개인적인 친분 표시, 편파 수사 등 불필요한 논란이 생기기 않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하기로 했다.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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