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아파트 공사장서 외벽 붕괴..건설현장 일대 정전

임동률 2022. 1. 11.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후 4시께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의 한 고층 아파트 공사장에서 39층 아파트 건물의 한 쪽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떨어져 나간 아파트 구조물 등이 인근에 주차된 차량을 덮쳤다.

공사장 일대는 정전이 발생해 교통 신호기 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사진> 11일 오후 4시께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의 한 고층 아파트 공사장의 외벽이 무너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벽 붕괴 현장서 컨테이너에 고립된 2명 구조
11일 오후 4시께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의 한 고층 아파트 공사장의 외벽이 무너졌다. 사진=독자제공.


11일 오후 4시께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의 한 고층 아파트 공사장에서 39층 아파트 건물의 한 쪽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떨어져 나간 아파트 구조물 등이 인근에 주차된 차량을 덮쳤다.

공사장 일대는 정전이 발생해 교통 신호기 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119 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해 안전 조치를 하는 한편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광주=임동률 기자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