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중화장실 720곳 전수조사..불법 카메라는 0곳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2. 1. 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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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720여 곳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전수조사한 결과 이상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시는 적외선탐지기 등 전문탐지장비를 사용해 7일간 전수조사한 결과 전체 723개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는 물론 설치가 의심되는 흔적도 없었다고 1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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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가 720여 곳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전수조사한 결과 이상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시는 적외선탐지기 등 전문탐지장비를 사용해 7일간 전수조사한 결과 전체 723개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는 물론 설치가 의심되는 흔적도 없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공중화장실 청소관리인을 선정해 1일 1회 점검과 관리부서에서 매월 정기점검을 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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