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웅·윤서빈 주연 '깨물고 싶은' 2월 3일 방영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빙픽쳐스컴퍼니와 한국영상대학교가 공동 제작한 BL 웹드라마 '깨물고 싶은'이 2월 3일로 방영이 확정됐다.
'깨물고 싶은'은 소멸의 길을 걷고 있는 뱀파이어 준호(김지웅 분)가 순혈인간 민현(윤서빈 분)을 마주치며 벌어지는 캠퍼스 로맨스 드라마다.
무빙픽쳐스컴퍼니는 BL 웹드라마 '위시유', '류선비의 혼례식', '플로리다반점', '물들여' 등 꾸준히 BL 웹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는 뼈대 굵은 제작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빙픽쳐스컴퍼니와 한국영상대학교가 공동 제작한 BL 웹드라마 ‘깨물고 싶은’이 2월 3일로 방영이 확정됐다.
‘깨물고 싶은’은 소멸의 길을 걷고 있는 뱀파이어 준호(김지웅 분)가 순혈인간 민현(윤서빈 분)을 마주치며 벌어지는 캠퍼스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준호는 인간이 되어 평범하게 죽어가기를 소망하는 뱀파이어로, 인간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순혈의 피를 마시기 위해 순혈인간을 찾아 헤맨다. 반면 민현은 순혈인간으로서 자신을 해치려는 뱀파이어들로부터 벗어나야 하는 숙명을 짊어졌다.
자신이 살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목숨을 희생해야 하는 모순적인 상황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시작될지 기대를 모은다.
무빙픽쳐스컴퍼니는 BL 웹드라마 ‘위시유’, ‘류선비의 혼례식’, ‘플로리다반점’, ‘물들여’ 등 꾸준히 BL 웹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는 뼈대 굵은 제작사다.
‘깨물고 싶은’은 무빙픽쳐스컴퍼니가 한국영상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만든 첫 번째 작품으로, 극 중 학교 장면을 한국영상대학교에서 촬영하여 실제 대학교 캠퍼스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특히 한국영상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과 촬영 과정에 참여하여 신선한 아이디어와 젊은 감성을 살린 작품에 귀추가 주목된다.
‘물들여’를 통해 판타지 로맨스의 진면목을 선보인 무빙픽쳐스컴퍼니가 새로운 판타지 장르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무빙픽쳐스컴퍼니는 태국 BL 작품을 비롯하여 지난 10월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들을 올해 릴리즈 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다희, 드레스 입고 과감한 노출…섹시한 바비인형 [똑똑SNS] - MK스포츠
- 쥬얼리 김은정♥작곡가 임광욱 16일 결혼 “평생 함께하기로”(전문) - MK스포츠
- 프리지아, ‘솔로지옥’ 대표 매력녀 맞네 [똑똑SNS] - MK스포츠
- ‘오징어게임’ 깐부 오영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 MK스포츠
- 김한나 치어리더, 새해에도 콜라병 몸매 열일 [똑똑SNS] - MK스포츠
- 지드래곤·한소희가 럽스타그램을? “열애설 전혀 사실 아냐”[공식입장] - MK스포츠
- “연속 우승 노려야 해”…조상우 품에 안은 KIA, 왕조 구축 열망 드러냈다 - MK스포츠
- ‘미쳤다’ 손흥민 코너킥 원더골 폭발! 토트넘, 포스터 호러쇼에도 맨유와 난타전 끝 4-3 승리…
- “정관수술·모텔 해명까지”…최민환, 성매매 의혹에 ‘결백 선언’ - MK스포츠
- ‘추락할 땐 피똥 쌀 듯’…박수홍 형수의 단톡방 지휘, 동거설 퍼뜨리기 논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