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클럽야구연맹, 2022년 연식대회 사업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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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클럽야구연맹(회장 조상현)이 2022년 연식야구대회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2021년 봉황클럽야구연맹회장기 춘계리그 등 3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연맹은 올해는 3월부터 10월까지 4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저학년부(초등학교 1학년~4학년)와 고학년부(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1학년)로 나뉘어 벌어지며 3월에 개막하는 봉황클럽야구연맹회장기 연식야구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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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봉황클럽야구연맹(회장 조상현)이 2022년 연식야구대회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2021년 봉황클럽야구연맹회장기 춘계리그 등 3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연맹은 올해는 3월부터 10월까지 4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춘계리그 대회에서는 코리안베이스볼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인해 11월에 벌어졌던 연맹회장기 2개 대회에서는 라이온스팀과 드래곤즈팀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올해 대회는 저학년부(초등학교 1학년~4학년)와 고학년부(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1학년)로 나뉘어 벌어지며 3월에 개막하는 봉황클럽야구연맹회장기 연식야구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연맹은 장충어린이야구장을 메인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현재 장충어린이야구장은 전광판 수리 및 운동장 보수공사를 하고 있어 올해는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또한 연맹은 올해 각종 대회에 참가할 연식야구팀들을 모집하고 있다. 마감은 오는 25일이며 내달 7일 감독자회의를 열고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들을 결정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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