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엔딩' 최웅, 8년 연애史 모아보기.."그 해 웅이는 뭐했을까"

지민경 2022. 1. 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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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엔딩'의 최웅이 '그 해 우리는'의 최웅 못지 않은 달달 커플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그 해 우리는'의 최웅(최우식 분)이 설렘 가득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엔딩' 속 최웅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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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최고의 엔딩’의 최웅이 ‘그 해 우리는’의 최웅 못지 않은 달달 커플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레이리스트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8년 연애 대서사 6장으로 모아보기! 웅이들은 해가 갈수록 멋있어지는구나,,,? 러플리픽 최웅 최애 모먼트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플레이리스트 ‘최고의 엔딩’ 속 최웅(정건주 분)와 고민채(최희진 분)의 8년 연애 스토리가 담겨 있다.

2011년 가을 서연대 캠퍼스 커플로 시작해 2015년 여름 동거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18년 겨울 갈등 끝에 이별을 맞이했다. 이듬해 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그 해 초여름 결혼에 골인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최근 ‘그 해 우리는’의 최웅(최우식 분)이 설렘 가득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엔딩’ 속 최웅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 방송된 플레이리스트 ‘최고의 엔딩’은 '이런 꽃같은 엔딩'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별했던 7년 차 커플 최웅과 고민채(최희진 분)가 1년 만에 재회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샀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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