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펐다" 박원숙, 면허증 반납 고백..무슨 일 있었길래(같이삽시다)

심언경 기자 2022. 1. 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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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면허증을 반납했다고 고백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혜은이가 카레이싱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원숙은 "이제 면허증이 없다. 좀 슬펐다"고 얘기하고, 김영란은 "너무 슬픈 일"이라며 걱정을 내비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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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박원숙이 면허증을 반납했다고 고백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혜은이가 카레이싱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혜은이는 김청을 이끌고 카레이싱이 가능한 서킷을 찾는다. 평소 스피드를 즐긴다는 혜은이는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인다. 그러자 김영란은 "혜은이 언니 많이 달라진 거 같지 않냐"고 말한다. 그러면서 "밝아지다 못해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원숙은 자유로운 운전이 가능한 서킷을 보다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박원숙은 "이제 면허증이 없다. 좀 슬펐다"고 얘기하고, 김영란은 "너무 슬픈 일"이라며 걱정을 내비친다. 과연 박원숙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사선녀는 즉흥적으로 1박 2일 여행을 결정한다. 이들은 바다를 보고 싶다는 박원숙의 의견에 따라 울진, 속초, 포항 등을 제안한다. 이내 장소를 정한 네 사람은 곧바로 여행을 떠난다고. 하지만 밤길을 뚫고 도착한 곳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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