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6월 결정..경남도의회 특위 연장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2. 1. 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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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가 갸아고분군의 세계 유산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오는 6월까지 활동 기간을 연장했다.

특위는 11일 8차 회의를 열고 세계 유산 등재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오는 6월 30일까지 활동 기간 연장을 의결했다.

오는 6월 열리는 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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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세계유산 등재 역량 집중 6월 30일까지 활동 기간 연장 의결
가야사 특위. 경남도의회 제공
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가 갸아고분군의 세계 유산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오는 6월까지 활동 기간을 연장했다.

특위는 11일 8차 회의를 열고 세계 유산 등재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오는 6월 30일까지 활동 기간 연장을 의결했다.

특위는 그동안 가야사 연구복원 특강, 유적지 현장 방문, 비지정문화재 연구 활성화 캠페인, 한국지방정부학회와 공동학술대회, 시군의장단 업무협약, 가야사 특별법 제정 등의 활동을 펼쳤다.

가야고분군 7곳에 대한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의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현장 실사와 1차 토론이 마무리된 데 이어 오는 3월 2차 토론을 앞두고 있다. 오는 6월 열리는 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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