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싱글 앨범 컴백 깜짝 발표 "속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곡"

윤상근 기자 2022. 1. 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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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신곡 컴백을 깜짝 발표하고 힌트를 직접 줬다.

영탁은 11일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탁은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음악반점' 코너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한 바 있다.

DJ 최일구는 "영탁이 없으니까 '허리케인 라디오'가 허전하다. 언제 돌아올 거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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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tbs

가수 영탁이 신곡 컴백을 깜짝 발표하고 힌트를 직접 줬다.

영탁은 11일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탁은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라며 힘든 시절을 함께한 허리케인 라디오에 애정 어린 인사를 전했다. 영탁은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음악반점' 코너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한 바 있다.

DJ 최일구는 "영탁이 없으니까 '허리케인 라디오'가 허전하다. 언제 돌아올 거냐"라고 물었다. 영탁은 "언제 가면 좋을지 얘기만 해달라. 바쁜 스케줄만 정리되면 바로 달려 가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또한 영탁은 "허리케인 가족으로서 여기서 최초로 말씀드린다"라며 "싱글 앨범을 준비중이다. 속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곡이다"라고 전하며 기대를 모았다.

영탁은 또한 "제목에 '갈래'라는 단어가 들어간다"는 힌트를 남겼다. 이에 청취자들이 '바다'라는 장소를 유추해내자, 영탁은 "동해인지 서해인지 남해인지는 비밀이다. 곧 인사드리겠다"며 여운을 줬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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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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