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MBN 새 예능 '신과 한판' 첫 게스트 출격..환생 가능할까

2022. 1. 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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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다사다난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MBN '신과 한판' 첫 게스트로 출격합니다.

방송에서 조영남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인생 비화를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이번 방송은 조영남의 대작 논란을 포함해 그를 둘러싼 수많은 논란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조영남의 인생사를 담은 MBN '신과 한판'은 16일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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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신과 한판' 16일 첫 방송
김구라·도경완·광희 3MC 진행

연예계 다사다난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MBN ‘신과 한판’ 첫 게스트로 출격합니다. 방송에서 조영남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인생 비화를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신과 한판’은 환생을 주제로 스타들의 삶을 풀어내는 토크쇼입니다. 김구라, 도경완, 광희가 3MC로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번 방송은 조영남의 대작 논란을 포함해 그를 둘러싼 수많은 논란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조영남은 숨겨진 진실부터 여지껏 말할 수 없었던 충격적인 사실까지 속속들이 풀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신과 한판은 파격적인 예고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에서 조영남은 포승줄에 양손이 묶인 채 등장했습니다. 뒤이어 MC 김구라가 염라대왕 콘셉트로 등장해 조영남을 두고 "이런 사람을 환생시켜야 되느냐"며 호통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한편 1968년 ‘딜라일라’로 가요계에 데뷔한 조영남은 가수 활동은 물론 미술계 진출까지 성공하며 지난 50년간 자유 영혼의 예술가이자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그림 대작 의혹에 휘말려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방송을 포함한 모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조영남의 인생사를 담은 MBN ‘신과 한판’은 16일 첫 방송됩니다. 이어 매주 일요일 밤 9시 50분마다 다양한 스타들의 인생을 담은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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