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전문대 취업률 전국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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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는 11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정보공시에서 2021년 전국 전문대 취업률 '가·나' 군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전주비전대는 81.1%에 달하는 높은 취업률로 '가(졸업자 2000명 이상)·나(졸업자 1000~2000명 미만)' 군에서 모두 1위를 석권했다.
한편 전주비전대는 2021년 전문대 혁신사업 최우수 등급, LINC+ 사업 5개년 평가에서 호남권(전남·북, 제주도)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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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11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정보공시에서 2021년 전국 전문대 취업률 '가·나' 군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전주비전대는 81.1%에 달하는 높은 취업률로 '가(졸업자 2000명 이상)·나(졸업자 1000~2000명 미만)' 군에서 모두 1위를 석권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얼어붙은 심각한 취업 환경에서도 2020년 졸업자 1490명 중 취업 제외자 281명을 뺀 98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런 성과는 '입학이 곧 취업이 되는 대학'을 구현하기 위해 대학 자체적으로 개발한 다양한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 관리체계 개선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전주비전대는 전했다.
특히 대기업 맞춤식 교육 시스템 구축 및 학과별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교육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전주비전대 최근 4년간의 취업 실적을 분석하면 공무원 및 공기업에 135명이, 포스코·삼성·CJ 등 대기업에 588명이 각각 입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상모 총장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오직 내 자식들을 취업시키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가 결국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얼어붙은 채용 시장을 타개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인재 양성의 근간이 되는 인성교육, 즉 감사할 줄 아는 성품 교육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대는 2021년 전문대 혁신사업 최우수 등급, LINC+ 사업 5개년 평가에서 호남권(전남·북, 제주도) 1위를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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